어슬렁 거리다가 마을 도서관을 발견 했습니다!

책들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뭐부터 읽어야 할 지 고민하다가 포기 했을텐데 (귀차니즘)
적당히 시간을 내 둘러볼만큼 아담했기에 하나하나 재목들을 봐 가면서 찜! 해두고 있다가
몇권 업어온놈 중 하나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어느 예술가에 의해 만들어진 엣지 라는 사이트를 통하여 현제 활동중인 최고의 석학들을 친초해서
What is your dangerous idea?라는 한가지 물음에 각자의 생각들을 엮어낸 책입니다.
주로 다루어지는 학문은 심리학, 생물학, 컴퓨터 과학, 신경 생리학, 물리학에 대한 이야기들 인데..
각각의 학문을 생전 처음 접해보는 독자라면 이해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계속 읽다보면 무감각 해져서 '이게 뭐가 위험하다는 거지?'라는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지구의 역사를 통해서 볼때 환경 위기는 기본적인 요소였다. 갑작스러우면서도 극적으로 단기간에 기온이 급상승 한다거나 빙하 작용이 극심하게 일어 난다거나 소행성과 혜성의 거대한 충돌 등이 있었다. 그럼에도 지구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채 여전히 여기에 있다...........(중략).............지구는 스스로 돌볼 것이다.
-지구는 위기에 처해 있지 않다-
총평
위험한 생각이지만 결코 누군가를 위협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은 아닙니다 ㅋㅋㅋㅋ
현재 발전한 과학과 문명에 대해 아직 고민해보지 못한 부분을 지적하고 있는 내용일 뿐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모든 것들은 사실 계속해서 변해가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이어진 어떤 도덕적 관념과 상식, 가치들에 대하여 현대의 시각에 맞게 재조명 하며
위험하지만 다시한번 깊이고민해볼 필요가 있는 생각들 입니다. 한편으론 신선했습니다 + +
마지막으로 아쉬웠던 점은 위의 질문에 대하여 각자 대답을 했을뿐 석학들 간의 피드벡이 전혀 없었습니다.
단지 각자의 생각을 나열한 느낌 입니다.
태그 : 위험한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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